[애드쇼파르] 2022년 8월 8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Wang Wenbin은 기자회견을 통해 주중 미얀마 대사 Myo Thant Pe의 사망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하며 애도와 조의를 표했다.

중국 정부는 미얀마 정부와 긴밀한 접촉을 하고 있으며 후속 조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얀마 현지언론사 Yangon Media Group은 대사의 중국 남부 쿤밍 공항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를 했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을 공개되지 않고 있다.

2019년 중국 대사로 임명되었으며 국가비상사태이후에도 계속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국가관리위원회와 중요한 동맹국인 중국과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을 것으로 보이지만 공식석상에서는 눈의 띄는 활동은 없었다.

2021년 11월에는 중국 외교부 Director-General of Consular와 코로나19 이슈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나 기타 경제, 군사 협력에는 관여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일부 음모론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은 2021년 9월이후 네번째로 사망한 중국 대사라고 지적하였다.

주중 우크라이나 대사는 러시아 침공 10일전인 2022년 2월 사망하였고 필리핀 대사는 2022년 4월 사망, 독일 대사는 취임 2주도 되지 않아 2022년 9월 사망하였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중국외교부
이전기사쉐다곤 파고다 관광객 감소
다음기사미얀마 노동조합, 일본 봉제공장 추가 투자 반대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