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 12월 7일 미얀마 건설부 산하 건설주택인프라개발은행 (Construction, Housing and Infrastructure Development Bank)은 정부 건설사업 입찰후 대출을 받은 6개 기업에 대해 총 13억짯의 원금 상환을 하도록 경고를 하였다.

언급된 미얀마 현지 건설업체들은 <Golden Time> <Gandawin May> <Shwe Htoo Min> <Hope Light> <Shwe Pyi Min Khaung> <Aung Kan Pwint>이며 발표일부터 21일 내에 대출금 상환을 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상환금은 <Golden Time> 7억8,406만짯 <Gandawin May> 1억8,621만짯 <Shwe Htoo Min> 840만짯 <Hope Light> 3억1,128만짯 <Shwe Pyi Min Khaung> 4,724만짯 <Aung Kan Pwint> 5,185만짯이 남아 있다고 한다.

미얀마 정부 건설 입찰에 참여한 미얀마 현지 건설사들은 코로나19이후 원자재 수입 등의 어려움으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정치적 불안정이후 환율 급등으로 인해 낙찰된 금액으로 공사를 진행하는데 재정적 어려움이 발생하면서 일방적인 중단을 한 상태이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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