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민통합정부는 앞으로 양곤과 바고, 에야와디 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차웅따 해변에서 빠떼인으로 오던 국가관리위원회 관료 2명 호송 차량에 대한 공격도 작전명 Pyan Hlwar Aung (제비)의 일환으로 감행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국민통합정부 국방부 산하 양곤사령부 대변인은 이 작전의 일환으로 양곤에서 최소 14건의 공격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반면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2021년 11월까지 몬주 몰랸먀잉 타운십에서 <Safe City> 감시 사업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이미 NLD정권에서 시작하여 민영업체인 <Naung Yoe Company>와 <FISCA Security and Communication>이 진행하던 사업으로 도심 지역에 CCTV 설치 사업이 주요 사업이었다.
이 사업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얼굴 인식 프로그램과 번호판 추적 기술까지 도입이 된다는 것이다.
이미 네피도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335개의 감시카메라가 설치가 되어 운영되고 있었으며 NLD정권 시절에도 이에 대한 반발이 심했으나 앞으로 감시 체재를 더욱 강화될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