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9월2일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네피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관련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2차 파동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미얀마 선거 연기에 대해선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분쟁 발생 지역이나 자연 재해로 인해 미얀마 선거가 힘든 지역에 대해서는 10월경 최종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 선거운동에 대한 코로나19 건강 지침을 발표하고 대중 모임을 줄이고 추가 투표소 발표도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전체 출마 신청 후보중에서 29명이 거절이 되었으며 총6,969명의 출마후보가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미얀마 최대 선거 감시 단체인 <People’s Alliance for Credible Elections>에 대해 선거 참관인으로 허가 결정을 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9월2일 현재까진 PACE측에서는 공식 통보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