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재난관리부는 2020년3월-6월초까지 미얀마 7개 지역에서 번개를 맞아 사망한 사람이 34명이라고 밝혔다.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바고주로 번개를 맞아 16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두번째로 사망자가 많은 지역은 에야와디주로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외 사가잉주, 막웨주에서 각각 3명, 양곤, 타닌따리, 네피도에서 각각1명씩 사망하였다.
미얀마 정부는 번개를 맞아 사망한 사람들에게 위로금 30만짯을 지급하고 부상자에게는 치료비용 5만짯을 지급했다고 한다.
[애드쇼파르] 2020년6월3일 오후5시경 타닌따리주 Myeik(메익) 공군기지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던 5명이 번개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망자는 여성4명, 어린이 1명이며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