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6월2일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최근 미얀마 자국민들을 특별기로 귀국할 수 있도록 힘쓴 주중국, 태국, 한국 미얀마 대사관 대사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하였다.
국가고문은 각주재 대사관에서 이번 자국민 귀국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를 하며 자국민 본국 송환에 대한 책임은 외교부에 있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앞으로 미얀마 국경 입국과 국제선 여객기 입국이 다시 허용이 되길 희망하지만 이에 대한 방역 관리를 소홀하게 한다면 2차 감염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을 하는데 각국 주재 대사관에서 보고한 각국 조치 사항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코로나19 안정화가 되면 귀국한 미얀마 해외노동자들의 일자리 문제도 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주태국 미얀마 대사관 Mr. Myo Myint Than은 태국 정부와 태국 체류 미얀마 해외 노동자 6만여명이 태국에서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MOU체결을 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태국 미얀마 재외동포 5만여명이 본국으로 귀국하였다고 하며 추가 3만4천여명이 귀국을 위해 대기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