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의회는 2026년 6월 2일 네피도에서 임시회의를 개회하고 ASEAN 및 국제사회에 현 정부와 대통령의 승인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논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USDP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미얀마에 부과된 경제 제재 및 기타 조치의 해제를 국제사회에 촉구하는 안건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이 소식통은 현재 의회와 정부가 국민에 의해 선출되었으므로, 이번 임시회의에서 ASEAN과 국제사회를 향해 정부와 대통령을 승인하고 대미 제재를 해제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를 제안하고 논의한 뒤 결정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이 발표한 휴전 및 지속적 평화 실현을 위한 100일 프로젝트도 지지하는 성명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 상원의회 의장 U Aung Lin Dwe와 하원의회 의장 Khin Yi가 주도하는 이번 회의는 국제 사회로부터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 각국 정부와의 외교적 접촉을 강화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번 의회는 군부 주도 하에 치러진 선거를 통해 구성되었으며, 미얀마 연방의회 선거에서 USDP가 하원의회 231석과 상원의회 108석을 확보하였다고 발표된 바 있다.
이번 임시회의의 논의 결과가 실제 외교적 성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며, ASEAN과 국제사회의 반응에 따라 향후 미얀마 정부의 대외 입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