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부동산&인프라 미얀마 새 정부 출범 후 짜욱퓨-쿤밍 철도·경제특구 프로젝트 본격 추진 전망

미얀마 새 정부 출범 후 짜욱퓨-쿤밍 철도·경제특구 프로젝트 본격 추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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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The Statesman Journal의 보도에 따르면, 라카인주 Kyaukphyu 타운십 현지 사업가들을 인터뷰한 결과, 새 정부 출범 이후 짜욱퓨-쿤밍 철도 및 짜욱퓨 경제특구(SEZ) 프로젝트의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주미얀마 중국대사관은 2026년 1분기 미얀마-중국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라카인주 Kyaukphyu 타운십에서 중국 쿤밍까지의 철도 및 고속도로 프로젝트와 Kyaukphyu 경제특구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새 정부 출범 후 가능한 빨리 이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yaukphyu 타운십의 한 현지 사업가는 NP News에 이번 간담회의 핵심은 새 정부가 구성되고 모든 부처가 안정화된 이후 경제특구를 건설할 중국 CITIC Group Corporation Ltd.와 철도 및 고속도로를 건설할 대형 기업들이 미얀마 정부와 집중적인 협의를 거쳐 가능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전하였다.

짜욱퓨-쿤밍 철도 프로젝트는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BRI) 구상의 일환으로, 만달레이에서 샨주 북부 Muse 타운십을 경유하여 Kyaukphyu 타운십과 중국 쿤밍을 직접 연결하는 교역 통로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국 정부는 2011년 떼인세인 정부 시절 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나, 2014년 MOU가 갱신되지 않아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이 철도 프로젝트는 2019년 NLD 정부 시절 시진핑 주석이 미얀마를 방문했을 때 양국 간 체결된 33개 합의 사항에 포함되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후 2023년에는 군부 정부가 이 프로젝트를 위한 토지 측량을 실시하였다.

Kyaukphyu 경제특구 심해항 프로젝트 역시 미얀마에 중요한 사업인 동시에 중국에도 전략적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미얀마-중국 경제회랑 협력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며, 초기 단계로 Maday 섬에 담수 저수지 건설이 시작되었다.

해당 사업가는 라카인주에서 미얀마 북동부까지 철도와 도로를 건설하려면 평화와 안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철도와 도로가 건설되면 자연스럽게 평화와 안정이 따라오며, 그 결과가 경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과 중동의 자본을 기반으로 싱가포르, 홍콩, 대만과 같은 발전 모델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하였다.

이들 프로젝트가 조기에 실현될 경우 양국 간 무역과 투자가 한층 촉진되고 미얀마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나, 라카인주를 포함한 분쟁 지역의 안정 확보가 선결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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