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쌀 연맹(Myanmar Rice Federation, MRF)은 2025-26년 회계연도의 지난 7개월 동안 미얀마의 쌀 수출량이 150만 톤을 넘어섰으며, 4억 9,900만 달러(약 5억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MRF 대표에 따르면, 미얀마는 해상 또는 국경을 통해 국제 시장에 쌀을 수출하고 있으며, 해상 무역이 주요 수출 경로이다.
2025-26년 회계연도의 월별 수출량은 다음과 같다.
- 4월: 142,000톤 이상
- 5월: 250,000톤 이상
- 6월: 210,000톤
- 7월: 230,000톤 이상
- 8월: 190,000톤 이상
- 9월: 160,000톤
- 10월: 310,000톤
이로써 7개월간 총 150만 톤의 쌀이 수출되었으며, 약 4억 9,900만 달러의 가치를 기록하였다.
미얀마는 필리핀, 중국, 스페인, 폴란드, 벨기에, 인도네시아, 세네갈, 영국 등 다양한 국가에 쌀을 공급하고 있다.
MRF와 수출 기업들은 2025-2026 회계연도에 설정된 300만 톤의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