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무세 쌀도매센터 부회장 MR. Min Thein은 미얀마-중국 무세 국경무역 게이트 재개이후 하루 쌀 1만포대가 수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국경무역 게이트를 통해 수출되는 쌀은 하루 약 6만포대정도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국경무역게이트가 폐쇄로 수출이 전면 중단되었다.
이후, 지난 11월 26일부터 시범적으로 미얀마-중국 국경 Kyin San Kyawt 무역게이트 1개만 재개되면서 트럭당 1만포대가 선적된 트럭이 하루 10-12대 운송이 가능해지면서 조금씩 쌀 수출이 회복을 하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쌀연맹에 따르면 전세계 수출국 60개중 중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1년 2월 26일 중국 정부에서는 47개 미얀마 기업에 대해 국경무역을 통한 쌀수입을 허가한 바 있다.
2021-22년 회계연도 11월 30일 현재, 미얀마 쌀 수출량은 50만톤을 기록하였으며 2020-21 회계연도에는 쌀 200만 톤을 수출하여 7억달러를 달성하기도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