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미얀마-중국, 국제 재난구조 협력 확대한다. 구호기술 공유·합동훈련 추진

미얀마-중국, 국제 재난구조 협력 확대한다. 구호기술 공유·합동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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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9월 11일, 중국 Huhehaote City에서 Myanmar Social Rescue Organization Central Committee와 ChangShu Volunteer Association이 향후 재난구조 및 인도적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공식적으로 체결하였다. 

Myanmar Social Rescue Organization Central Committee 부위원장인 U Hlaing Min Oo와 ChangShu Volunteer Association 및 Blue Sky Rescue – International Team 관계자인 Mr. Liu Wei는 2025년 9월 9일부터 11일까지 Huhehaote City에서 열린 “Global Development – 2nd International NGO Cooperation Summit” 행사 중 해당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재난구조 분야의 첨단기술 공유, 구조 관련 연구 공동 참여, 구조 훈련 및 연수 실시, 전문인력 파견, 다양한 재난구조 활동의 공동 수행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미얀마-중국 간의 공식적인 구조 분야 교류가 본격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두 국가의 구호 역량과 대응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Myanmar Social Rescue Organization Central Committee는 이번 협력이 국제적 인도적 활동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중국 내 다양한 민간 구조단체들과의 공동 작업 및 기술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5년 9월 12일 기준, Myanmar와 China의 인도적 재난구조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 교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하나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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