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관광 태국, 디지털 입국 카드 도입: 2025년 5월 1일부터 새로운 규정 시행

태국, 디지털 입국 카드 도입: 2025년 5월 1일부터 새로운 규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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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5월 1일부터 태국을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새로운 디지털 입국 카드(Thailand Digital Arrival Card, TDAC)를 작성해야 하며, 거의 모든 입국자에 대해 적용된다. 

이 카드는 기존의 종이 ‘TM6’ 카드를 대체하게 되며, 비용은 무료로 유지된다.  

태국 입국을 위해서는 항공, 해상, 육상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가 입국하기 72시간 이내에 TDAC를 작성해야 한다. 

이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절차와 유사하다. 

다만, 태국을 경유하거나 환승하는 경우로서 이민 통제를 거치지 않는 여행객들에게는 해당 카드가 요구되지 않는다.  

태국 이민국(Immigration Bureau)에 따르면 이 디지털 입국 카드는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고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TDAC는 온라인 웹사이트(tdac.immigration.go.th)를 통해 작성할 수 있으며, 개별 여행자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그룹 단위로도 작성이 가능하다. 

작성이 완료되면 QR 코드가 제공되며, 여행자는 이를 태국 도착 시 이민국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전자 여행 허가(ETA) 논의 중  

태국 정부는 추가적으로 새로운 ‘전자 여행 허가(ETA)’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는 최대 300바트에 해당하는 관광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는 제도이다.  

태국 ETA는 비자 면제 대상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의무화될 예정이며, 이 면제 대상에는 호주, 뉴질랜드, 영국, 캐나다, 미국, 싱가포르, 중국, 홍콩과 함께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포함된다. 

이 시스템은 2025년 6월부터 모든 비자 면제 여행자에게 의무화될 예정라고 한다. 

대한민국은 현재 태국과의 비자 면제 협정에 따라 현재 관광 목적으로 최대 90일까지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다.

그러나 ETA 시스템이 완전히 시행되면, 한국인 여행자도 태국 방문 전에 ETA를 신청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2025년 6월 이후 태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한국인은 출발 전에 ETA를 신청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시행 일정과 절차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태국 대사관이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태국 관광부 장관인 Sorawong Thientong은 “관광 세금 징수는 인프라 개발과 관광지 개선, 여행객의 안전 보장을 위해 관광 산업에 이로운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ETA는 비용 없이 제공되지만, 매번 태국 방문 시마다 새로운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여러 국가의 ETA 제도가 수년간 유효하며 다중 입국이 가능한 점과는 차이가 있다.  

한편, 2024년 7월부터 태국은 비자 면제 국가의 관광객 및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기존의 30일 체류 허용 기간을 60일로 확장하고, 추가로 30일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두라로지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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