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민통합정부는 바고 서부지역에서 활동하는 Thayawady타운십 국민방위군 3801연대가 연루된 살인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2025년 2월 이 연대는 양곤서부지역 국민방위군 지도자 Ko Paing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Thayawady타운십 국민방위군 3801연대가 양곤서부지역 국민방위군 대원들을 회의에 초대한 후 체포하여 Ko Paing을 살해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Thayawady타운십 국민방위군 3801연대 지도자 Moe Gyo Gyi는 오히려 양곤서부지역 국민방위군이 불법 벌목, 세금 징수, 민간인 구금 및 살해 행위에 연루되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국민방위군끼리 진흙탕 싸움은 되고 있다.
Thayawady타운십 국민방위군 3801연대는 2024년 8월 Zigon타운십에서 미얀마 국방부 민병대 소속으로 지목된 민간인 5명을 살해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국민통합정부 산하 바고지역 NO.2 사령부 관할 소장 Tin Oo는 이번 살인 사건과 관련해 국민통합정주 국방부 조사팀을 구성하고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정부 국방부는 바고지역에서 저항 세력들의 벌목 활동을 전면 금지한다고 명령하였으나 바고지역에서 활동하며 이들의 활동을 잘 알고 있다는 저항 세력 대원 Lu Aye는 언급된 모든 저항세력들이 불법 벌목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민간인 살해 혐의도 2024년 8월 바고지역 35개 저항 그룹들이 함께 국민통합정부에 Thayawady타운십 국민방위군 3801연대에 대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탄원서를 제출하였다고 한다.
이 사건에서도 국민통합정부는 조사 진척이 없었고, Thayawady타운십 국민방위군 3801연대 지도자 Moe Gyo Gyi는 살인 혐의를 부인하여 허위 사실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고 지적하였다.
소수민족무장단체는 소수민족무장단체끼리, 소규모 저항 세력은 소규모 저항 세력끼리 분쟁은 끊이지 않아 누구를 위한 싸움인지 명분을 상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