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1월 4일 국민통합정부 대통령 대행 Duwa Lashi La는 인터뷰를 통해, 2025년에는 미얀마 군부를 전복하여 승리하겠다고 맹세를 하였다.
2024년 말 빠른 반군들의 공세로 무너진 시리아 독재자의 몰락을 비유하며 미얀마 군부의 종말을 노리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국민통합정부는 국가관리위원회와의 평화적 대화 전제 조건도 완화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가 시민 통치를 수용하고, 국가 정치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국제사회에 선언하는 것과 같은 6가지 요구 사항 중 최소 3가지에 동의한다면 국민통합정부는 평화 회담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초 국민통합정부는 그나마 협력을 하고 있는 소수민족무장단체 동맹들과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6대 정치적 목표를 알리고, 국가관리위원회는 모든 조건에 따라야 평화적 대화가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