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3월 4일 네피도에서 2024년 제2차 미얀마 징병중앙위원회 조정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서 국가관리위원회 위원 겸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 Tin Aung San이 참석하여 1차 조정회의에서 논의된 10개 사안중 5개가 완료가 되었다고 한다.
이중 3개 사안은 순차적 시행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징병 표준운영절차 SOP와 규정집 발간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두차례 회의를 거쳐 3차 규정 초안을 완성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미얀마 징집중앙위원회와 타운십, 지역, 자치구별 징집위원회 구성 계획과 미얀마 의무복무법에 관련된 8개 실무위원회, IT 및 행정관련 TF팀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2월 21일부터 4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의무복무제에 대한 SMS를 발송을 시작하였으며 안내 전단지 10만 장을 배포하고, 각종 방송을 통한 보도 자료를 배포하였다고 한다.
이어 위원들과 함께 징병 표준운영절차와 3차 규정 초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