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라카인 씨뜨웨 타운십 시장 포격, 누구의 공격인가?

라카인 씨뜨웨 타운십 시장 포격, 누구의 공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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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2월 29일 라카인주 씨뜨웨 타운십 시장 포격에 대해 미얀마 국방부와 Arakan Army간에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미얀마 국방일보 Myawady 보도에 따르면, Arakan Army가 무모하게 중화기 공격을 했다고 주장하며 사상자들을 씨뜨웨 종합병원으로 후송하였다고 밝혔다.

2월 29일 밤에 발표된 Arakan Army 성명서를 보면, 미얀마 국방부 해군 함정이 교전이 발생하지도 않은 민간인이 붐비는 시장을 겨냥하여 포격을 감행했으며 극악무도한 이번 공격을 전쟁 범죄로 규정하며 비난하였다.

이번 공격으로 민간인 12명 사망, 31명 중상, 50명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Myanmar NOW 보도에 따르면, 라카인주 씨뜨웨 타운십 Myoma 시장에 미얀마 국방부 포격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번 포격은 시장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라 유동 인구가 많았던데다가, Arakan Army가 씨뜨웨를 공격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재기를 하는 주민들이 더 많았다.

포탄 공격은 미얀마 국방부 경보병 20대대가 주둔하고 있는 Ah Nauk San Pya 인근 국방부 해군기지에서 발사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포격을 시작으로 라카인 씨뜨웨 타운십에서는 Arakan Army와 미얀마 국방부간 교전 중심이 될 것으로 우려를 하고 있다.

이미 AA가 씨뜨웨 타운십을 공격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 1/3정도만 거주를 하고 있으며 육로를 통한 피난 경로는 Ah Myint Kyun Min Chaung 다리가 유일한데 파괴가 되어 일부 주민들은 AA 관할 구역으로 피난을 가기 위해 해상 선박을 통해 인당 최대 5만 짯을 지불하고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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