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수용소 점령 작전, 몬주 확산 가능성 제기

수용소 점령 작전, 몬주 확산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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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방위군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미얀마 군사 전문가들은 저항세력들의 국가관리위원회 수용소 점령 작전이 몬주로 확산될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현재 매일 소수민족무장단체와 연합군들이 꺼야, 친, 라카인주, 사가잉, 막웨지역에서 국가관리위원회 수용소를 공격하고 있으며 대규모 공격의 시발점인 Brotherhood Alliance는 1027 작전을 통해 샨주 북부에 있는 수용소 수백개를 점령한 상태이다.

지난 11월 13일 KNLA 연합군이 Kyaikmayaw 타운십 Attaran강에 있는 다리에 주둔한 미얀마 국방부 전초기지와 Chaunghnitkhwa 마을 경찰서를 점령하면서 몬주에 있는 정부 청사와 수용소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이 다리는 몬주 Kyaukmaaw타운십, Mudon 타운십, 꺼인주 Kyainseikgyi 타운십을 연결하는 도로구간을 연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Mon States Revolution Force 대변인 Nai Nagar도 몬주에 있는 수용소와 마을 점령하기 위한 작전이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작전 시기와 전략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른 연합군들과 협력하여 해당 작전은 진행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저항세력이 점령한 Chaunghnitkhwa 타운십에 있는 다리를 통해 Mudon 타운십에서 차량으로 1시간 거리에 몬주 수도인 몰랸먀잉 타운십에 있는 동남부 사령부 본부가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외에도…

Arakan Army는 친주 Paletwa 타운십 Tarawaing 마을과 Numbo 마을에 있는 미얀마 국방부 전술지휘소를 공격했다고 주장하였으며 반대로 국가관리위원회 측에서는 미얀마 공군의 폭격으로 저항세력이 퇴각하였다고 주장하였다.

Karenni Nationalities Defence Force는 꺼야주 수도 Loikaw 타운십 군사기지를 공격했다고 한다.

Loikaw 교도소와 대학교에 주둔한 미얀마 국방부 군인들을 대상으로 공격을 하였으며 일부 지역은 점령을 하였다고 주장하고 11월 11일 교전이후 꺼야주 Loikaw, Demoso 타운십, 샨주 남부 Moebye, Hsi Hseng타운십을 연결을 하는 도로 통행 금지 명령을 내렸다.

지난 11월 13일 미얀마 국영항공사 MNA는 11월 11일이후 Yangon-Loikaw 항공편이 11월말까지 중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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