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관광협회 회장 MR. Naung Naung Han은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코로나 대출 지원금중 약 80%가 미상환되어 있다고 밝혔다.
회장은 237개 관광업체들이 대출 지원을 받아 총 30억 짯이 대출 지원되었으며, 20%정도의 관광업체만 상환을 했으나 여전히 많은 관광업체들이 재개를 하지 못하고 대출금도 직원 급여 지급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코로나 발생 전이었던 2019년까지 미얀마에는 4,300개 이상의 관광업체들이 운영이 되었으며 이중 2,000개 이상의 업체만 라이선스를 갱신하고 200여개 업체만 운영을 재개한 상황이라고 한다.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마저도 대부분 버스 또는 항공권 티켓만 판매를 하며 패키지 상품을 운영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