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부동산&인프라 주라카인 인도총영사관, 칼라단 복합운송사업 최종단계 씨뜨웨항 완공

주라카인 인도총영사관, 칼라단 복합운송사업 최종단계 씨뜨웨항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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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단 복합운송사업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2년 8월 27일 라카인주 상공회의소는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주라카인 인도 총영사를 초청하여 칼라단 복합운송 (Kaladan Multi-Modal Transit Transport)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인 간담회에는 인도 총영사  Mr.Bibekananda Bhattamishra, 라카인주 상공회의소 회장 MR. Tin Aung Oo, 칼라단 복합운송 항만사업 운영업체인 <A to Z EXIM Ltd> 임원 Vikesh Kumar Rai, 항만 관계자, 기업인 20명이 참석하여 친주 Paletwa 타운십과 Sittwe항을 연결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 하였다.

인도 총영사는 칼라단 복합운송 사업의 마지막 단계 사업인 Sittwe 항만 사업은 완공되었으며 곧 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공회의소 회장은 항만 서비스 비용 제공을 위한 안내센터를 개설하고 인도 Kolkata와 미얀마 Sittwe 연안 무역선 운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한다.

Sittwe 항만은 5,000톤에서 6,000톤급 규모의 선박 입항이 가능하며 앞으로 무역 활성화 및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8년 4월 인도정부와 미얀마 정부는 칼라단 복합운동 사업 협정을 체결하고 인도에서 약 5억달러를 투자하여 인도 콜카타와 미조람 내륙 운송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Sittwe항에 하역된 선적들은 Kalan 강을 이용하여 Paletwa 타운십으로 운송이 된 이후 미조람까지 육상 운송을 사용하는 복합운송 시스템이 갖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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