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금융 미얀마 중앙은행, 달러 추가 제재 조치 발표

미얀마 중앙은행, 달러 추가 제재 조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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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달러 환율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2년 5월 25일 미얀마 중앙은행은 외환 결제 제재조치를 추가로 발표하였다.

발표된 내용을 보면 미얀마 내 식당, 호텔, 교육기관, 부동산 임대업, 선물 가게에서 여전히 달러 거래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모든 해당 업체들은 미얀마 현지 통화인 짯으로 거래하도록 명령하였다.

또한 민영 부문에서 협력하는 공공기관에서도 국유지 임대료, 투자 업체, 합작 투자 수익에 대해서도 여전히 달러 지급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네피도를 비롯한 미얀마 전역 정부부처에서도 외환거래 제재 조치를 따르고 현황 보고를 하도록 명령하였다.

지금까지 미얀마 중앙은행은 그동안 발표한 성명서에서 외화라고 언급을 했지만 이번 성명서에서는 달러라고 언급을 하였다.

지난 4월 3일 미얀마 중앙은행(CBM)은 외환관리법 제49조(b)항에 의거하여 미얀마 국민은 국내에 있는 외환 계좌로 송금된 외화를 영업일 1일내로 짯으로 환전하도록 명령한 바 있으나 일부 업체들은 여전히 환전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외에도 지난 4월 7일 자택에서 피격을 당한 미얀마 중앙은행 부총재 MS. Than Than Swe가 부상에서 회복하여 5월 26일 오전 네피도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인플레이션과 외국인 직접투자에 대한 연구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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