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중앙은행 부총재 DR. Lin Aung은 최근 교전 발생한 지역에서 일부 은행 지점들이 공격을 받아 손실이 발행한 것에 대해 고객 예금이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중앙은행은 잠재적인 위험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고객 예금이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지점간 연결 서비스인 코어뱅킹 시스템을 사용하여 현금 지급을 한다고 설명하였다.
은행에 예금한 경우 특정 번호가 부여되어 기록이 되며 어떤 상황에서도 계좌 소유주의 이름이 확인되기 때문에 일부 은행에서 현금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도 예금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특별계좌(Trust Account 또는 Special Account라고 불림)는 전액 인출도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은행마다 현금 보유량이 다르기 때문에 큰 금액 인출을 할 경우 미리 은행과 협의를 하고 인출을 하도록 안내하였다.
현재 미얀마에서는 모바일 결제, 인터넷 뱅킹, 모바일 월렛 등을 사용되고 있으며 ATM을 통한 현금 인출도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지역 카드 시스템 또는 CBM Net 시스템을 통해 제한없이 송금 및 타행 이체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최근 교전지역에서는 저항세력에 의해 점령이 되면서 국영은행의 예금액이 국민통합정부 임시 중앙은행으로 귀속이 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교전 지역 예금자들이 우려하기 시작하였고, 교전 지역에서 휴점한 일부 은행 직원들에게 2개월 급여를 지급한 것이 와전이 되어 소문이 퍼지면서 미얀마 은행들이 인출 중단을 하게 되면서 미얀마 전국 은행 직원들에게 2개월 급여를 선지급했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기 시작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