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국방부 여군과 군인 아내, 인권 침해 심각

미얀마 국방부 여군과 군인 아내, 인권 침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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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군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미얀마 국방부 익명의 소식통에 의하면 미얀마 국방부 군내부에서 여군에 대한 인권 침해가 만연해 있다고 한다.

바고지역 Taungoo 공군기지 42전투비행대에 소속한 여군이 43전투비행대대 소속 군인과 관계를 가지고 임신을 하자 사령관인 중령 Kyaw Htoo Lwin은 여군은 입대후 일정기간동안 결혼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지난 3월초 낙태 명령을 하고 만달레이 Meiktila 타운십에서 낙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이후 43전투비행대대 중령 Yan Kyaw는 여군에서 70만짯을 지급하였다고 한다.

그외에도 국방부 남성 군인들이 같은 부대 소속 여군들을 대상으로 매춘도 있다고 한다.

2021년 11월 유출된 기밀문서에는 최전방에 파견된 군인 아내들의 강간 또는 간통 사건이 5건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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