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 대변인 Zaw Min Tun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침공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였다.
대변인은 러시아가 국가 주권 강화를 위해 침공을 하였으며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를 하였다.
이번 침공으로 러시아가 세계 평화를 위한 세력 균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강대국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전쟁이 평화이며 자유는 노예라는 발언까지 하였다.
이번 공식 발표로 국가관리위원회와 러시아와의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러시아는 미얀마 국방부의 주요 무기 공급원이었기 때문에 미얀마 국민들은 반감을 가지고 있다.
<Justice for Myanmar>의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도 또한 국가비상사태 전후로 전투기 엔진과 부품 등을 미얀마 국방부에 공급을 해왔기 때문에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국민통합정부에서는 대통령 대행직을 맡고 있는 Duwa Lashi La는 침공에 대해 비난을 하였다.
우크라이나 침공은 UN헌장과 국제법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을 하며 반대 의사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