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미얀마-중국 윈난성 국경지역 중국산 백신 전달

미얀마-중국 윈난성 국경지역 중국산 백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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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노백 백신

[애드쇼파르] 2022년 1월 11일 미얀마-중국 국경 윈난성 코로나19 예방 센터에서 중국 정부가 지원한 중국산 코로나19 Sinovac 백신 전달식이 개최하였다.

전달식에 지원한 중국산 Sinovac 백신 100만회분 중 746,800회분을 윈난성 국경을 통해 전달하였다.

이번 코로나19 예방 백신은 미얀마-중국 국경 샨주, 꺼친주 지역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2022년 3월에 중국산 Sinovac 백신 100만회분 중 253,200회분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2022년 1월 4일 현재, 미얀마 보건부는 2,090명의 국민들이 2차 예방접종까지 마쳤다고 밝혔으나 오미크론 확산시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있다.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인 Sinovac과 Sinopharm은 아시아 전역에서 인지도를 얻고 중국 정부측에서도 외교 협상 전략중 하나로 백신을 공급하면서 30개국 이상에서 사용이 되고 있다.

하지만 <ABC News>에서는 일부 연구에 따르면 중국산 백신이 과연 오미크론 감염증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홍콩의 과학자들은 Sinovac 3회를 투여해도 오미크론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예일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Sinovac 2차 접종 완료자도 화이자 부스터샷을 맞아도 효능이 떨어져 가급적이면 화이자 접종을 2차까지 맞을 것을 권고하기도 하였다.

베이징에 있는 제약회사는 Sinovac을 3회이상 맞을 경우 오미크론에 대응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양에서 개발한 모더나, 아스트라젠카, 화이자 부스터샷도 오미크론에 감염증에 큰 효과를 내지 못하지만 Sinovac과 Sinopharm은 더 취약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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