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1월 4일 미얀마 코로나19 경기부양 실무위원회는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명령에 따라 코로나19 기금 대출 상환 기간을 3년으로 1년 추가 연장한다고 발표하였다. (공문번호 3/2022)
2020년 4월 9일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산업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5,990개 기업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기금 총 2,000억짯중 1,584억4,380만짯을 대출 지원 예산으로 배정하고 연 1%이자를 적용하여 1년내 전액 상환 조건으로 대출 지원이 되었다.
지원 산업을 보면 호텔관광업, CMP 봉제산업, 영세중소기업, 농축수산업, 수출 제조업, 수입 대체 제조업 등이 있다.
하지만 계속 되는 경기 침체로 2021년 3월 17일 상환 기간을 6개월 1차 연장하였고 이어서 9월 11일 6개월 2차 연장을 하였다.
대출 실무위원회는 많은 기업들이 대출 원금 상환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원금 상환 체불시 법적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