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꺼친주 농작물 생산자 협회는 2021년 12월 15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지난 7월 11일부터 4개월간 폐쇄된 미얀마-중국 Kanpaiti 국경무역 게이트가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이 국경무역을 통해 운송이 가능한 트럭은 500대로 계약이 되어 있다고 하며 미얀마 수출업체들은 꺼친주정부 승인후 수출이 가능하다.
우선 시범 운영으로 바나나를 선적한 컨테이너 트럭 20대 운송 승인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트럭 7대가 운송을 시작했다고 한다.
미얀마 트럭 운전사들은 Washaung와 Kanpaiti 무역게이트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두차례 받아야 하며 중국측 국경무역게이트에 도착하면 운전기사가 교체가 되는 시스템은 계속 유지된다.
미얀마-중국 국경 Kanpaiti 무역게이트를 통해 미얀마에서는 바나나를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소비재, 건축 자재, 농산물 등을 수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