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 10월 11일 국가관리위원회 공보부는 양곤 지역 공보부 산하 13개 국영 영화관에 대한 양도 계약 체결식이 있었다.
이번 양도 계약 체결로 국영영화관 27개중 26개가 지역/주 정부에 양도되었으며 공보부는 Kyauktada 타운십 Wazira 영화관만 연방정부에서 관리를 하면서 국가 행사 또는 국제 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공보부장관 Mr. Maung Maung Ohn, 양곤주지사 Mr. Hla Soe, 국영 영화관 임대 사업자들이 참여하였다.
공보부 장관은 1968년 미얀마 민영 영화관 181개가 국영화 되었으며 현재 미얀마 전역에 187개의 영화관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1986년이후부터 영화 산업의 쇠퇴하며 침체기를 지나 1995년부터 국영영화관에 대한 장단기 임대 또는 판매를 시작하였고 민영화된 영화 94개는 각 지역/주 정부 감독을 받아왔다고 한다.
오후에는 바한 타운십에 있는 Community Center를 방문하여 공보부 개편 확대에 초점을 두고 많은 국민들이 SNS를 통해 가짜 뉴스 노출이 근절 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