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4월 17일 양곤 Dagon 타운십에 있는 Thamada Cinema 재개장 첫번째 영화상영식에는 국가관리위원회 공보부장관 Maung Ohn, 양곤주지사, 미얀마 영화협회장 및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공보부장관은 앞으로 영화 산업의 발전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영화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이후부터 계속해서 폐장되었으며 이번 영화관 재개장 당일에는 관객이 20명에 불과하여 수용인원의 3%도 안되어 앞으로 영화관 운영이 가능할 지 미지수인 상황이다.
하지만 사회전반적으로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만달레이 8개 상영관을 포함하여 미얀마 전역 60개이상의 영화관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술문화 산업 지원을 위해 대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국방부에 의해 많은 국민들이 죽고 있는 가운데 영화관을 보이콧을 하자는 의견도 있다.
반면 국가관리위원회 공보부에서는 영화관 사업주들에게 영화관 재개를 하지 않을 시 면허 취소를 하겠다고 압박을 하고 있어 재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런 극단적인 양극화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보여지고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