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얀마 보안군, 양곤 통행시 통행료 요구

미얀마 보안군, 양곤 통행시 통행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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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s stand guard on a street in Naypyidaw on February 1, 2021, after the military detained the country's de facto leader Aung San Suu Kyi and the country's president in a coup. (Photo by STR / AFP)

[애드쇼파르] 양곤 지역 경계에 있는 검문소에서 보안군들이 통행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통행료를 갈취하고 있다고 한다.

막웨 지역에서 의료 진료를 받기 위해 양곤을 방문한 시민은 승객 2명을 태우고 가던 중 양곤 검문소에서 인당 1만짯씩 요구를 하였다고 한다. 이런 요구는 모든 차량이 아닌 무작위로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바고지역에 운송을 마치고 돌아오던 물류업체 직원들도 교통위반 혐의로 인당 1만짯씩 요구를 받았다고 한다.

이미 미얀마 전역에 있는 코로나19 검역소에서도 이미 현금 또는 식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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