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미얀마 산소 공급 여전히 부족한 상황

미얀마 산소 공급 여전히 부족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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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1년8월5일 라카인주 관리위원회 대변인 Hlain은 Kyaukphyu 타운십, Marnaung 타운십, Ramree 타운십, Ann 타운십, Myebon 타운십은 산소 공급이 원활한 반면, 나머지 12개 타운십에는 산소 생산시설을 증설했음에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라카인주에는 군부산업에서 산소 제공을 받고 양곤에서 일부 공급을 받고 있지만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을 하며 중국에서 40리터 산소통을 일 240통까지 충전할 수 있는 설비를 주문한 상태이며 2021년8월15일부터 Sittwe 종합병원에서 가동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였다.

현재 짜욱퓨 타운십에 일 200통 충전이 가능한 인도산 산소 생산 설비를 가동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7월22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Mrauk-U 타운십 산소 생산공장에서도 계속되는 정전으로 인해 생산이 중단된 상태라고 한다. 이에 Mrauk-U 종합병원에 입원중인 확진자 40명의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라고 한다. 중증 환자들은 정전으로 인한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Thandwe 타운십에서는 산소 공급을 받고 있던 다른 지역 산소 생산공장이 홍수 피해로 지난 7월27일부터 가동을 할 수 없어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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