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영 신문사 보도에 따르면 20톤 액화산소 트럭 2대가 수입되어 양곤에 도착했다고 한다.
2021년 7월15일 오후3시경 양곤지역 국영병원 및 코로나19 치료센터에 대한 산소 수입 및 유통 방안이 논의 되었다.
양곤지역 관리위원회 위원장 Mr. Hla Soe는 원활한 산소 공급을 위해 미얀마 군부, 보건체육부, 양곤지역관리위원회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보건체육부 차관 Aye Tun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인세인병원, 양곤종합병원, 신 양곤종합병원, 오칼라파북부종합병원, Wiabargi병원, 띤간준병원, 오칼라파남부병원,흘라잉따야병원에 대해 우선순위 산소 공급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와 함께 양곤 동부, 서부 병원과 인야 코로나19 치료센터를 우선순위 공급 병원으로 지정하여 확진자 산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산소 수입 공급 사안은 지난 수요일 보건체육부 연방장관 Mr. Thet Khaing이 네피도에 있었던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Muse 국경을 통한 산소 수입을 추진하여 국영 및 민영 병원에 원활하게 공급하도록 지시한 이후 구체적으로 시행이 되고 있다.
<Madalar Minn Express> 대표 Ms. Lai Lai Aye는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과 자선단체가 태국 미야와디를 통해 총 액화산소 820톤 (20톤 트럭 41대분)을 기부하였다고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다. <Madalar Minn Express>에서도 탱크 1대 기증을 하였으며 가장 많은 기부를 한 회사(탱크 10대)는 <Shwe Byain Phyu>라는 업체라고 한다. 게시글에 의하면 액화산소는 양곤에 있는 병원에 먼저 공급이 될 것이라고 한다.
<HTY Information> 보도에 따르면 7월15일 밤 액화산소 20톤이 양곤 흘라잉따야 종합병원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또한 병원의료 감독관 게시물을 인용하여 <Madalar Minn Express>가 운영하는 추가 산소 트럭이 오칼라파 북부종합병원에도 도착했다고 한다.
다른 게시물에는 양곤종합병원에도 액화 산소 트럭 1대가 도착했다고 공유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