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USDP, 미얀마 부정선거의혹 제기, 유권자 60만명이상 신분증 미소지 주장

USDP, 미얀마 부정선거의혹 제기, 유권자 60만명이상 신분증 미소지 주장

0
미얀마 선거

[애드쇼파르] 2020년12월17일 미얀마 정당 USDP는 양곤지부 사무실에서 열린 미얀마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사무총장 Mr. Kyaw Soe는 미얀마 선거에 참여한 유권자 60만여명이 신분증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USDP는 2차 발표한 유권자 목록을 기준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유권자 3만명이 동일한 CSC번호가 사용된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실제 선거에서 사용한 최종 유권자 명단을 아직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고 현재 양곤 지역 최종 유권자 명단이 나온 선거구는 5개 타운십 (땀웨, 밍글라돈, 다곤동부, 인세인, Htantabin)으로 양곤 지역 전체 선거구에 대한 명단이 나와야 정확하게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양곤지역 유권자 610만여명중 410만여명 (4,188,249명)중 유효투표 409만여명, 무효 투표 9만여명이라고 한다.

댓글없음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You cannot copy content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