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2월 3일,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UEC)는 공식적으로 총선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총선은 하원의 263석, 상원의 157석, 지역 의회 576석, 그리고 29개 소수민족 담당 장관직을 두고 치러졌다.
선거 결과, 군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Union Solidarity and Development Party(USDP)가 하원 231석, 상원 108석을 포함해 국회에서 총 339석을 차지하였으며, 지역 입법 의회에서는 379석, 그리고 소수민족 장관직 21석도 확보하였다.
두 번째로 많은 의석을 차지한 정당은 Military aligned National Unity Party(민족단결당)로, 국회 20석과 지역 의회 48석을 얻었다. 그 뒤를 이어 Shan and Nationalities Democratic Party(Shan 및 소수민족 민주당)이 국회 8석과 지역 의회 31석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선거는 USDP가 군부와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사실상 확실한 승리를 예견한 바 있다.
이로써 앞으로 구성될 미얀마 민간 정부 역시 군부의 영향력이 강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