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2월12일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온라인 기후목표 정상회의(Climate Ambition Summit)에 참석하여 미얀마 정부도 기후변화에 대처하겠다고 약속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국가고문의 성명서에 따르면 미얀마 정부는 2020년 연말까지 국가결정기여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에 참석할 예정이며 재생에너지 비율을 39% 늘리고 산림부문 배출량을 25% 줄여 억4천400만톤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에 2024년까지 미얀마 에너지 부문에서 이산화탄소배출량 105.2백만톤, 산림 부문에서 이산화탄소배출량 123.6톤을 줄일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한다.
탄소배출을 줄이기위해 미얀마 전체 국토의 10%까지 보호구역을 확장하여 10개년 산림지역보호계획에 따라 50억9천만헥타르 산림을 보호하고 공공 및 사유지 0.25백만헥타르 농장 관리를 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