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정부, 미얀마 재선거 요구 정당에 대해 강제 해산 경고

미얀마 정부, 미얀마 재선거 요구 정당에 대해 강제 해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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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Union Solidarity and Development Party (USDP) party supporter (left) and a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NLD) supporter (right). PHOTOS: AFP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미얀마 정부는 국영신문 <The Mirror> <Myanma Ahlinn>을 통해 미얀마 재선거를 주장하거나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하는 정당은 강제 해산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를 하면서 미얀마 선거 대패이후 계속되는 선거결과 불복 입장 표명에 대해 미얀마 정부는 인내심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경고에서는 특정당에 대해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압도적으로 패배를 당한 정치 조직이라고 언급이 되어 NLD당과 경쟁을 한 정당임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의 전면 교체와 재선거를 요구하는 요구는 미얀마 헌법과 기존 법규를 위반하는 것으로 정당등록법 45조에 따라 모든 정당은 헌법과 기존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NLD당, 미얀마 국방부의 부정선거 의혹 개입 가능성 제안에 대해 비판

최근 미얀마 국방부에서 USDP에서 주장하는 미얀마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개입 가능성을 암시하는 제안을 하면서 NLD당에서도 반발에 나섰다.

NLD 중앙공보위원회 사무장 Mr. Aung Shin은 미얀마 국방부는 종교과 인종에 대해서 언급하며 투표 참여 발언을 한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을 비난한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악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비난 하였다.

하지만 미얀마 국방부는 항상 중립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의를 제기해서는 안된다고 밝히며 이런 입장 표명은 미얀마 국방부의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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