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0월7일 샨주 Kyaukme타운십에서 미얀마 국방부와 미얀마 반군 <Restoration Council of Shan State>간의 교전이 발생하여 지역 의료진들은 코로나19 통제에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0월7일 오후 타운십 입구에서 7마일 떨어진 Sakhantha마을에서 교전이 시작되었으며 밤에는 Pone Woe 난민수용소 (IDP) 근처에서 격렬한 교전이 있었다고 한다.
교전이후 인근 일대 검문 강화가 되고 마을 입구 검역 검문소도 Kyaukme병원으로 이전 되었다고 한다. 의료진들은 격리중인 의심환자 면봉 채취한 샘플을 실험실로 보내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하였다.
또한 1,400명이상의 주민과 난민들이 대피를 하였으며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를 하고 있다. 현재 IDP내 확진자가 발생을 한 상태로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