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라카인주 분쟁 시위 진행한 버마학생총연합 간부 2명 징역 1년 선고

라카인주 분쟁 시위 진행한 버마학생총연합 간부 2명 징역 1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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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애드쇼파르] 2020년10월6일 만달레이지역 Aung Myay Thar Zan타운십법원은 라카인주 분쟁에 대한 시위를 한 버마총학생연합 간부인 Mr. Kyaw Thiha Ye Kyaw와 Mr. Soe Hla Naing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하였다.

법원 공보부 담당관 Mr. Hla Myo Win은 이들은 지난9월 만달레이지역에서 라카인주 분쟁에 대해 시위와 미얀마 국방부를 비난하는 스티커 배포 캠페인을 한 혐의로 형법 505(a) (b)에 따라 기소가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지난 10월2일에도 버마총학생연합 간부 2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이외에도 라카인주 분쟁 비판 시위와 스티커 배포 혐의로 총15명이 기조가 되었다.

혐의에 적용된 법안 505(a)는 미얀마 육,해,공군 소속 장교, 군인을 무시하거나 거부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있으며 법안 505(b)는 대중에게 공포 또는 경각심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는 발언에 대한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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