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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인주 씨뜨웨 타운십 INGO 직원, 시장환율에 맞춘 유로화 급여 지급 요구후 해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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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utheran World Federation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라카인주 씨뜨웨 타운십에 있는 INGO중 하나인 The Lutheran World Federation (루터교 세계연맹) 미얀마지부는 직원 80명이 유로화 급여가 미얀마 중앙은해 고정 환율 기준보다도 낮게 책정되어 지급되는 것에 대해 항의를 한 이후 해고 조치를 하였다고 한다.

최근 직원 92명이 미얀마 중앙은행에서 지정한 고정환율보다도 낮은 2200짯으로 유로화 급여를 지급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침묵 파업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내국인 및 외국인 직원들은 유로화로 급여를 받기로 합의를 하였으나 유로당 2,200짯으로 환율을 적용하여 지급하는 것에 불만을 나타내며 2년동안 환율 기준 변경 요청을 하였으나 미얀마 지부에서는 2024년부터 내국인 직원에 대해선 짯 지급을 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파업 이후 2023년 9월 4일 80명의 직원이 해고 통보를 이메일로 받았으며 이중에는 여성 37명이 있고 4명은 임신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미얀마 지부에서는 공식적인 답변을 하진 않고 있다.

루터교 세계연맹 미얀마 지부는 씨뜨웨 타운십, Mrauk-U 타운십, Pauktaw 타운십, Ann 타운십, Ponnagyun 타운십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는 INGO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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