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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지역 CMP공장 대상 코로나19 강제 휴업 2주 연장 / NLD당 빠떼인지부 확진 접촉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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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코로나19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0년10월5일 오후8시 미얀마 코로나19 중앙대책위원회는 양곤지역 CMP공장 대상 2차 강제 휴업조치를 발표하면서 2020년10월8일부터 10월21일까지 연장되었다.

공문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양곤지역 재택근무명령도 같은 기간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문번호 113/2020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전염병 통제예방법 제21조 제(b)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발표한다.

2020년 9월 20일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행정명령108/2020호와 107/2020호을 통해 양곤지역 44개 타운십 (코코섬 제외)에 통행제재조치(Stay at Home)를 시행하였다.

행정명령 3(c)을 통해 CMP 관련 공장은 2020년9월24일부터 10월7일까지 강제 휴업을 시행하였다.

현재 양곤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이고 있으며 무증상으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 휴업 조치가 필요하여 CMP 관련 공장에 휴업기간은 2020년10월21일로 연장하였다.

명령을 따라하지 않을 경우 기존 법률에 따라 조치를 취하게 된다.

에야와디지역 NLD당 빠떼인지부는 10명이상 격리조치가 되었다고 한다.

지부장 San San Aye는 NLD당원들은 수재민 지역 복구 활동에 참여를 하면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 1명과 접촉한 당원들이 격리 조치가 되었다고 설명을 하며 무책임한 선거 운동으로 감염이 되었다는 것은 가짜 뉴스라고 일축하였다.

복구 활동에 참여자중 한명은 미얀마 대통령 Mr. Win Myint의 사위인 Mr. Soe Moe도 포함이 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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