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한-미얀마 우정의다리 달라대교 공사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중단

한-미얀마 우정의다리 달라대교 공사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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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한국 우정의다리 조감도

[애드쇼파르] 한국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한-미얀마 우정의다리 달라대교 공사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고 한다.

2020년9월16일 엔지니어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접촉자 1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였고 2명을 제외한 작업자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프로젝트 책임자 Mr. Kyaw Kaung Cho는 이미 미얀마 엔지니어 4명 확진 판정이후 달라대교 공사는 중단이 되었으며 양곤지역 통행제재조치에 따라 공사를 9월24일부터 10월7일까지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2019년5월 달라대교 공사 착공을 하여 현재 20%까지 진행이 되었으며 2022년10월 완공일을 맞추기 위해 2020년8월 현재 24시간 교대근무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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