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부동산&인프라 올해 말 완공 예정인 한-미얀마 우정의다리, 미얀마 최대 규모로 건설 중

올해 말 완공 예정인 한-미얀마 우정의다리, 미얀마 최대 규모로 건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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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연말까지 미얀마 양곤과 Dala를 연결하는 교량인 한-미얀마 우정의다리 건설이 완료될 예정이다. 

해당 교량은 2019년 5월에 착공되었으며, Bhone Gyi Road와 Kan Nar Road 방면에 각각 진입로가 개설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교량 건설 사업은 한국에서 제공한 미화 1억 5,783만 3천 달러의 차관과 미얀마 측에서 약 3,00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이 투입되어, 총 사업비는 미화 1억 8,817만 4천 달러로 책정되었다. 

교량은 75톤급 차량의 통행을 허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미얀마 강 남측 Dala와 북측 Yangon을 직접 연결하는 대형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년 8월 24일 현재, 교량 건설 현장은 양곤 측에서 뚜렷하게 육안으로 거의 완공이 되었음이 확인되고 있다.

수랏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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