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태풍 NOUL 영향으로 몬주, 타닌따리지역, 바고지역 수재민 발생

태풍 NOUL 영향으로 몬주, 타닌따리지역, 바고지역 수재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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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최근 열대성 태풍 NOUL의 영향으로 지난 3일간 미얀마 몬주, 타닌따리지역, 바고지역 등지에서 주택 90채이상이 파손되고 3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2020년9월20일 몬주지사 Dr. Aye Zan은 몬주 사회복지구호정착부 산하 재난관리부 관계자들과 함께 수해지역인 Kyaikto타운십을 방문 시찰하고 구호품을 지급하였다.

타닌따리지역 KawThaung, Myeik, Palaw타운십 430가구 1,600여명이 7개 임시 수용소 또는 주변 친척집으로 대피를 하였다. Palaw타운십에서는 주택 50채, 절, 학교 등의 피해가 컸다고 한다. 타닌따리지역 재난관리부에서도 피해지역에 대한 구호품 지급과 복구 작업을 진행하였다.

바고지역은 지난 9월19, 19일 폭풍우로 인해 Kawa타운십 1,500가구 7,000명이상이 대피를 하였으며 바고지역 재난관리부에서 구호품 지급과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얀마 사회복지구호정착부는 해당 지역에 대한 구호 활동과 지원이 필요하며 관심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아래 전화로 문의를 하여 기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067-3404666 / 067-340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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