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논란이 되었던 군부 시절 기증된 불상, 보수작업 완료 

논란이 되었던 군부 시절 기증된 불상, 보수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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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ai Zaw / Myanmar Now, 독재자 딴쉐 얼굴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옥부처상은 쉐다곤 파고다 남쪽에 있다]

[애드쇼파르] 네피도 Min Win Seinda Muni 수도원 지원위원회 위원 Ms. Paing은 군부시절 기부되어 Yadaya(액댐을 하기 위한 여러가지 행위) 논란이 있는 109개 불상을 만달레이에서 보수작업을 마치고 재배치가 되었다고 밝혔다.

불상 보수작업을 위해 불상당 7만짯으로 총7백만짯 가량의 비용이 들었으며 모든 비용은 기부금으로 충당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7월6일 보수작업을 명령한 미얀마 종교문화부에서 불상 형상을 아직 검토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다.

미얀마 종교문화부 책임자 Mr. Augn San Win은 불상 형상 보수작업 완료 보고가 아직 되지 않았으며 보수작업에 대한 점검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불상들은 군부 통치 시절 미얀마 국방부 장군과 대령이 수도원에 기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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