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금융 미얀마 샨주 북부 지역주민, 은행 휴점은 반군들의 강탈이 원인이라고 주장

미얀마 샨주 북부 지역주민, 은행 휴점은 반군들의 강탈이 원인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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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0년8월17일부터 미얀마 샨주 북부 KBZ은행 Muse 3개 지점과 Namkham 1개 지점에 대한 보안 개선 작업 및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위해 휴점을 한다는 발표가 있고 지역 주민들과 경찰은 휴점 원인이 미얀마 반군 Taang National Liberation Army의 강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에야와디은행 Muse 2호 지점도 보안 개선 작업을 위해 8월18일부터 휴점을 한다고 발표가 되면서 이 주장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 업계 소식통에 의하면 미얀마 반군들이 이 지역 민영은행에 1억5천만짯을 요구했으며 민영은행은 1천5백만짯에 협의를 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이에 미얀마 반군측에서는 민영은행에 현금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일축하며 해당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세금을 징수를 하며 민영은행들은 이미 세금을 잘 납부하였다고 반박하였다. 세금 징수 금액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샨주 북부 Hsipaw, Kyaukme, Nawnghkio마을 일부 은행 지점들이 미얀마 반군들의 현금 상납 요구가 있어 지난 6월 3일간 휴점을 한 사례가 있어 이 소문은 지역 주민들에게 빠르게 퍼졌다. Muse지역에서는 이런 소문으로 일부 업체들도 휴업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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