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8월5일 아웅산장군 영화촬영을 위해 쉐다곤 파고다 출입 금지를 한 것에 대해 많은 미얀마 네티즌들이 비판을 하고 있다.
영화 촬영을 진행한 2시간동안 미얀마 코로나19 예방 조치중 하나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았으며 현재 폐쇄 조치가 되어 있는 파고다에서 촬영 허가한 것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다.
쉐다곤파고다 이사회 위원 Mr. Aye Tun은 미얀마 보건체육부 규정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조건으로 미얀마 연방정부와 함께 진행하는 영화 사업이라 촬영을 허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27일 미얀마 정부는 영화, 드라마 촬영에 대해 조건부 허용을 하면서 영화 제작을 맡고 있는 AungSan Film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번 쉐다곤파고다 촬영은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현재 폐쇄 조치중인 쉐다곤파고다와 양곤 유명 파고다들은 2020년8월15일부터 개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