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12월 3일 오후6시~10시까지 미얀마 양곤 정션시티 5층 JCGV 5관에서 한-미얀마 최초 합작 영화 A Flower above the Clouds (구름위의꽃) VIP 시사회가 개최되었다. 지난 6월 코넌글로벌과 JBJ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투자, 제작하고 미얀마 국민 감독 Zin Yaw Maung Maung이 참여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또한 한국배우 류상욱, 미얀마배우 Wutt Hmone Shwe Yee, Kyaw Htet Aung, May Than Nu등이 참여하였다. 영화 촬영은 미얀마 70%, 한국 30%로 진행이 되었으며 특히 미얀마 친주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와 함께 부산 광안대교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어 양국 문화 교류뿐만 아니라 관광 산업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이상화대사는 한국영화사 100주년과 함께 이번 영화를 시작으로 한-미얀마 영화 산업이 동반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14, 15일에는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한국영화제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