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7월16일 주미얀마 중국대사관 대사 Mr. Chen Hai는 네피도에서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과 면담을 가지며 국방 안보 문제와 논쟁이 되고 있는 중국-미얀마 개발 사업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미얀마 총사령관 사무실 성명서에 따르면 이번 면담에서 미얀마 평화 과정에 대한 중국의 의지 표명, 미얀마 북부 지역 안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국경 지역 안보, 마약 방지 캠페인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명서에는 최근 논쟁이 되고 있는 중국-미얀마 Shwe Kokko 사업은 일대일로 사업과는 관련이 없고 민영 업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히면서 면담에서 이 사업에 대한 대화도 있은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