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교육 로힝야 분쟁지역 미얀마 학교 절반만 개학 가능

로힝야 분쟁지역 미얀마 학교 절반만 개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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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미얀마 코로나19 1차 유행이 어느정도 통제가 됨에 따라 미얀마 교육부는 2020년7월21일 미얀마 전역 학교 개학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Chin(친)주 Paletwa타운십은 미얀마 연방군과 아라칸반군의 계속 되는 교전으로 학교 절반만 개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친주 사회복지부장관 Mr. Pau Lun Min Thang은 계속 되는 교전으로 인해 처음에는 ThanTaung 마을과 Samee마을 학교만 개학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였다가 최근 지역 학교 절반까지 개학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2019년 Paletwa타운십 학교 380개중 212개는 교전으로 인해 휴교 상태라고 한다. 또한 교사 부족으로 인해 2019년 118개 학교에 대한 교사 충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또한 해당 지역은 학교 시설이 난민 임시수용소로 사용되고 있어 개학이 되기 전 다은 난민수용소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친주지사 Mr. Soe Htet은 주정부가 임시수용소 570개를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난민 수용소 건설을 위해 120백만짯을 투입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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