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에야와디 강에서 목욕하던 소녀, 악어 공격 받아 부상

에야와디 강에서 목욕하던 소녀, 악어 공격 받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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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에야와디주 Bagale타운십 YwarThit마을 관리자 Mr. Thein Win은 2020년6월29일 집근처 Thakan강에서 할머니와 함께 목욕을 하던 9세 소녀가 악어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녀는 악어 공격으로 팔이 부러지고 현재 Bogale타운십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보통 4월에서 6월사이 짝짓기를 하고 6월에서 8월사이 둥지를 만들어 수로 근처에서 먹이감 사냥을 하기 위해 사람을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마을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 사고이후 해당 마을에는 악어 공격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강가 인근에 악어 위험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한다. 또한 사고를 당한 소녀에게는 위로금 5만짯을 지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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