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기본교육부 차관 Dr. Maung Win은 2020-21년 학기 교과과정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국가 교과과정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일이 늦어지면서 이에 따라 교과과정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교과과정 및 수업 시간에 대해서는 학교 사정마다 다르게 적용이 될 것이라고 한다.
수업 시간은 전일, 주중, 주말 수업으로 운영할 경우 일2번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이 된다. 일부 학교는 사정에 따라 주3일 수업도 시행을 하여 총4가지 방안으로 출석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수업 시간 변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교실당 학생수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라고 한다.
먼저 고등학교 개학이후 학교 운영 상황을 지켜보며 중학교는 2주후 개학을 하고 초등학교는 마지막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한다.